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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 앵커멘트 】
선대위 개편 문제를 놓고 내홍에 휩싸였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틀 간의 숙고를 거친 끝에 모든 게 자신의 탓이라고 반성했습니다.
김종인 전 위원장과 자신의 측근을 모두 사퇴시키며 선대위 슬림화를 선언했습니다.
첫 소식 박자은 기자입니다.
【 기자 】
이틀 간의 장고를 끝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지지율 하락과 선대위 혼선은 모두 자신 탓이라고 고개를 숙였습니다.
▶ 인터뷰 : 윤석열 / 국민의힘 대선 후보
- "문재인 정부에서 망가진 공정과 상식을 반드시 바로잡겠다는 약속을 드렸습니다, 하지만 많은 국민들께서 걱정하고 계십니다. 다 모두 오롯이 후보인 제 책임입니다."
김종인 전 위원장을 포함한 선대위 해체를 선언한 윤 후보는 확실히 다른 모습으로 다시 시작하겠다며 핵심 본부만 남기는 '슬림화'를 선언했습니다.
약세를 보이는 2030세대에게 주도권을 주기위한 개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.
▶ 인...